하카타 돈타쿠의 테마곡인 [본치카와이야]는 본래 에도의 끝말잇기 노래. 에도의 그림 소설에 적혀져 있는 것을 하카타풍으로 편곡한 사람이 메이지시대의 하카타 상인 가와하라다 헤이베이 씨입니다. 1501년에 개업한 이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문구점 [헤이스케후데/분코도]의 셋째아들로 태어난 메이지 중기 무렵의 인물로 문구점을 이을 필요가 없던 그는 도쿄의 제과점에서 수행을 한 후 하카타 고후쿠마치에 [에이쇼도]를 열었습니다. 이것은 하카타 기온야마카사에서 부르는 [하카타 이와이우타]의 가사 [에이쇼오에]를 본뜬 이름으로 헤이베이 씨는 말장난을 무척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.